Dear My Color

N년 차 이방인의 사람 사는 이야기


오늘도 이방인 in 스리랑카

P여행자의 좌충우돌 여행지에서의 기록. 지금은 스리랑카

지금은 스리랑카

N년전 결혼과 함께 어쩌다 이방인 생활을 시작했다. 거주지에서 이방인 같은 삶은 여행지에서 이방인으로 지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의 장벽을 낮춰주었다. 미주지역 혹은 유럽을 여행할 때와 다르게 아시아 지역을 방문하게 되면 또 마음의 고향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하면서 말이다.

1. 스리랑카 비자 받기

한국여권 소지자라면 대체로 모든 여행지가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칫 실수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스리랑카 입국시 한국사람들도 비자가 필요하다.

얼마 전 뉴스에는 한국인도 스리랑카에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다는 기사가 있길래 비자를 신청할 필요가 없나 싶었는데 주 스리랑카 대사관에 올라온 관련 공지를 확인 해보니, 우리나라는 아직 스리랑카 방문시 전자여행허가(ETA) 또는 도착 비자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2024년 9월 27일 기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을 제외하고는 온라인으로 비자를 신청하거나 또는 도착비자를 받아야 한다.

2.스리랑카 전자여행허가 (ETA) VS 도착비자

  • 스리랑카 전자여행허가 신청 장점비용

ETA를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작성할 때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ETA영수증과, ETA 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 ETA확인서를 받으면 본인의 이름, 여권번호를 입력하고 도착 카드를 작성하면 된다.

ETA를 신청한 경우 도착비자를 현장에서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입국심사대로 바로 가면 되서,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도착비자에 비해 비자 발급 비용도 조금 더 저렴한 편이다.

ETA신청시 체류 시 머물 숙소를 기재란이 있으므로 방문계획시 이 부분을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비용 : 2인 기준 $104로 인당 $52 정도 든다.

  • 현장에서 도착비자를 발급

비행기에 내려서 입국심사대로 가기전에 도착비자 발급 받는 창구가 있다. 비행기편 시간대에 따라 줄이 길지 않을 수도 있지만, 도착하는 시간대가 붐비는 시간대라면 이 과정에서 체류시간이 다소 길 수 있다.

비용 1인 기준 60불

3.스리랑카 환전

짐을 찾고 공항 도착장으로 나오면 여러 곳의 환전소가 있다. 환전소 모두 커미션 없이 동일한 환율로 환전을 해주기 때문에 줄이 짧은 곳에서 환전을 하면 된다.

공항에서 유심 구입 계획이 있다면, 환전소 뒤로 통신사 키오스크에서 구매할 수있다. 단, 유심칩 구매시 현찰을 받기 때문에 미리 환전을 해두면 좋다.

4.스리랑카 심카드

같은 eSim이라 이라 하더라도 eSim관련 앱을 통해 미리 구매하기 보다는, 현장에서 공항 ‘도착구역’으로 나와서 직접 심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1주일 정도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여행자 패키지 중 가장 기본인 Rs.1600 즉 $6불 정도에 7일간 15GB를 사용하는 여행자용 패키지를 추천한다. 통신사마다 약간씩 패키지 금액이 다를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비슷한 수준의 패키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사람마다 여행하는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여행지로 계획한 나라에 무사히 들어왔다면, 일단 여행의 반은 성공한 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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